결론부터 말하자면.. 처음으로 나간 프로그래밍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게 되었다! 제출 횟수에 따라 패널티가 증가하는 방식에 익숙하지 않아 점수를 많이 잃었지만,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우선 순위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. 리더보드에 실시간으로 오르내리는 등수를 올리기 위해 초인적인 힘을 발휘했는지, 평소 푸는 문제보다 어려운 플레티넘 난이도까지 풀어냈다. 손에 땀을 쥐는 박진감과 더불어 고려대학교 알고리즘 문제해결 동아리 `Alkor`에서 자부하는 순위 공개 Rating 시스템은 평소 스터디에서 지정한 문제만 줄곧 풀어왔던 나에게 흥분을 가져다 주었다. 앞으로 플레티넘 상위 문제까지 풀 수 있는 실력을 갖추어 구글 코드잼 등의 여타 대회들에 참여하고자하는 의지가 불타오른다 🔥 대회 설명 대회 알아보..